인천 송도 전구식당 우대갈비에 다녀왔습니다
고깃집이 맛없기 정말 어렵다는데, 송도 전구식당 우대갈비는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. 송도 고깃집을 찾다가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지만, 이곳은 제가 지금까지 다녀온 식당 중 제 기준에 최악의 고기 맛집이었습니다.
📍위치 정보
전구식당 송도점
- 주소: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50 푸르지오월드마크1단지 1층 135,146,147호
- 위치상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지만, 음식 퀄리티는 충격적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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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구식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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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송도 전구식당 우대갈비, 분위기부터 불쾌함의 시작

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진 건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. 분위기 좋은 송도 고깃집을 기대했지만, 제 기준에 불판은 성의 없이 가스버너에 올려져 있었어요

메뉴판도 없고 QR로만 주문? 불편한 시스템

송도 전구식당은 메뉴판도 없이 QR코드로 주문해야 합니다. 제 기준에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지 않은 점도 실망스러웠죠. 고깃집이라고 하기엔 제 기준에 너무 불친절한 시스템이었습니다.
실망의 연속, 공기밥부터 당황

공기밥이 1천원인데, 스댕 그릇도 아닌 플라스틱 대접에 대충 퍼다 준 밥. 기사식당도 아니고, 제 기준에 이건 너무 성의 없었습니다. 가족들과의 소중한 외식이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.
본격적인 충격: 우대갈비 고기의 상태

그래도 지인이 추천했으니 고기는 맛있겠지? 했는데 이게 왠걸...송도 전구식당 우대갈비, 제 기준에 고기의 상태는 정말 충격 그 자체. 비개 덩어리, 선홍색 없이 오래된 색, 윤기 하나 없는 고깃결. 제 기준에 신선도 부족이 확연했습니다.
🔥 불판 상태도 문제
위에 사진에 보이시죠? 제 기준에 불판은 기름 때가 잔뜩 껴 있는 오래된 것이었고, 세척 상태도 의심스러웠습니다. 위생적으로도 매우 불쾌했어요.
구워주는 직원의 태도는 더 충격
제 기준에 고기를 구워주던 직원 태도는 더 황당했습니다. 아직 익지도 않은 고기를 막 찢으며, 굽기 귀찮은 듯한 표정. 제 기준에 고객 응대와 기본 서비스 마인드가 전혀 없었습니다.
❌ 고기 상태: 겉은 다 타고 속은 안 익어

고기가 겉은 새까맣게 타고 속은 덜 익은 채로 제공됐고, 이에 대해 항의했지만 직원은 무시. 나중에 나타난 사장은 “이 정도로 먹는 게 정상”이라고 했습니다.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안익은 부위와 비계 덩어리 최악 ㅡㅡ

결국, 한 입 먹고 전부 취소
저는 고기 한 점 먹고, 역겨움에 식사 중단. 남은 음식 모두 취소하고 그냥 나왔습니다. 저는 고기를 웬만하면 안 남기는데, 송도 전구식당 우대갈비는 다 버리고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.
❗ 최악의 송도 고깃집, 절대 비추천
- 맛: ★☆☆☆☆
- 위생: ☆☆☆☆☆
- 서비스: ☆☆☆☆☆
- 가격 대비 만족도: ☆☆☆☆☆
송도 고깃집 추천 검색하신다면, 송도 전구식당 우대갈비는 제 기준에 절대 비추천드립니다. 광고 후기가 아니라, 제 돈 주고 직접 다녀온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.
🙅♂️ 믿지 마세요, 돈 주고 쓴 후기들
이 글은 협찬 없이 100% 제 돈으로 다녀온 리뷰입니다. 송도 맛집 찾는 분들,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.